박철 등장 ‘가보자GO2’ 첫방부터 터졌다…최고 5%

‘가보자GO 시즌2’가 첫 방송부터 터졌다.

지난 달 2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2’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분당 시청률은 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내림을 받았다는 소문에 대한 심경을 고백하고 결혼과 이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박철은 “방송에서 처음 말하는데 나한테 이 나라에서 신내림을 준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며 “신내림을 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방송에서) 굿을 한 건데 그냥 한 거지 신내림 굿은 아니다. 불교 방송에 나가면 스님이냐. 무당 방송에 나가면 무당인 거냐. 나에 대해서 경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다만 “관상이나 수상을 오랫동안 공부했었다. 원래 영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 항상 내면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이며 “TV를 전혀 안 본다. 조용히 기도하고 유튜브 하면서 지낸다”고 근황을 밝혔다.

‘가보자GO 시즌2’는 연예인,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2024-07-01T01:41:42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