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오늘(28일) 신곡 발매…파격적인 락스타 변신

솔로로도 글로벌한 파급력 자랑

'ROCKSTAR', 28일 오전 9시 발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파격적인 락스타로 변신했다.

리사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OCKSTAR(락스타)'를 공개했다. 'ROCKSTAR'는 리사의 능숙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팝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ROCKSTAR'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리사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태국 방콕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 속 리사는 태국 문화를 비롯해 일상 모습을 오마주했고 화려한 안무로 도시를 장악하는 모습을 담았다.

앞서 리사가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나오는 첫 음악인 만큼 이번 신곡 'ROCKSTAR'는 발매 소식과 동시에 롤링스톤 및 빌보드 등 해외 매체로부터도 큰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관심을 입증하듯 'ROCKSTAR'의 티징 콘텐츠들을 오픈했던 리사의 틱톡 계정은 개설 2시간 만에 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단숨에 돌파하며 새로운 기네스 기록을 세워 글로벌한 파급력을 다시 한번 자랑했다.

신곡으로 전 세계 팬들의 흥을 달군 리사는 그로벌 스크린 데뷔도 앞두고 있다. 현재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 3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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