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 수주로,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이었던 3조5천억원의 40% 이상을 한 계약으로 채운 수준입니다.
이 계약은 지난해 6월 체결됐던 투자의향서의 본계약으로, 의향서 체결 당시보다 약 1조3천억원(9억4천749만달러) 증액됐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수주는 공시 기준 총 7건, 금액은 2조5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