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여름 겨냥 얼려먹는 ‘푸하하그릭요거트크림빵’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븐일레븐은 서울 연남동 맛집 ‘푸하하 크림빵’과 손잡고 여름철 상큼하게 얼려먹기 좋은 ‘세븐셀렉트 푸하하그릭요거트크림빵’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크림의 달인으로 알려진 임훈 셰프의 레시피로 만들었다. 상큼한 그릭요거트 생그림이 특유의 새콤한 맛을 내고 아이스크림처럼 얼려 먹으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크림빵 열풍에 따라 PB생크림빵 세븐셀력트 푸하하소금우유크림빵, 푸하하초코크림빵 등을 출시해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넘어섰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편의점에서 디저트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저트를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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