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실 “정무장관직 신설…국회와 소통 강화”

대통령실은 1일 국회와의 소통을 전담할 정무장관직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국회와 정부와의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앞으로 주요 정책 현안과 국정 현안들에 대해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또 충분히 설명해 드리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곽선미 기자

2024-07-01T02:02:11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