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토트넘, '1742억' 가치 손흥민과 계약 합의…임금 인상+2년 계약 체결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영국의 '풋볼 인사이더'가 "토트넘이 1억 파운드(1742억원) 가치의 손흥민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과거 에버턴, 아스톤 빌라 회장을 역임한 키스 와이네스의 주장을 실었다. 그는 "토트넘과 손흥민이 임금을 인상한 새로운 계약 2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손흥민은 31세로, 나이가 들었음에도 1억 파운드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토트넘은 손흥민 임금을 인상할 겻을 고려할 것이다. 하지만 크게 인상되지는 않을 것 같다. 손흥민은 여전히 1억 파운드의 가치가 있고,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을 중심으로 스쿼드와 포메이션을 더 잘 구축할 수 있도록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토트넘은 자유롭게 공격을 하고, 득점을 하고 싶어 한다. 이것이 감독의 메시지다. 그리고 손흥민이 그 핵심이다. 토트넘이 2년 더 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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