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백스테이지 콘셉트 인트로 필름 공개…'컴백 열기 UP'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신보 인트로 필름을 공개했다.

2일 (여자)아이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의 인트로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백스테이지에서 무대로 이어지는 멤버들의 준비 과정이 담겼다. 레트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이들은 5인 5색의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대본을 확인하거나 인터뷰를 하고, 의상을 점검하는 등 무대 뒤편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은 준비를 마친 멤버들이 한곳에 모여 무대 뒤 커튼으로 이동, 커튼이 걷힘과 함께 눈부신 스포트라이트와 함성을 받으며 무대로 나아가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4:3 화면 비율과 원테이크 기법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백스테이지 속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과 현장의 다이내믹함을 생생하게 전달한 것은 물론, '(여자)아이들 표 Y2K' 감성을 한껏 담아내며 컴백 전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아이 스웨이'를 발매한다.

2024-07-02T04:31:10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