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시골 세컨 하우스 최초 공개..쇼케이스급 냉장고 플렉스 "리틀 포레스트 느낌"(전참시)(종합)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영자가 세컨 하우스 라이프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아닌 이유미로 살아갈 수 있는 시골의 '드림 하우스'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의 드림 하우스가 공개됐다. ‘3도 4촌’ 트렌드를 따르며, 전원 라이프 스타일을 시작한 이영자.

이영자의 본명인 이유미로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이라는 시골의 드림 하우스는 화려한 주방과 넓은 거실, 햇살 가득한 침실을 자랑했다.

‘양철 지붕에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고 싶다’는 열망으로 자리 잡은 힐링 스폿은 이영자의 자랑이 되기에 충분했다. 이준은 “공기가 화면에서 느껴진다”며 감탄했다.

이영자는 “이런 플렉스를 하고 싶었다”며 쇼케이스 스케일의 냉장고를 선보였다. 이준은 “옛날부터 엄마가 냉장고 한 번 열 때마다 500원씩 나간다고 하더라. 진짜냐”며 궁금해했다.

이영자는 “전기세가 일반 냉장고의 두 배이긴 하다. 그러나 그림에도 돈을 들이듯, 냉장고가 내 그림이었으면 했다”며 남다른 ‘플렉스’의 계기를 밝혔다.

연이어 이영자의 텃밭이 공개됐다. 드림 하우스 뒷마당의 텃밭에는 농산물 시장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식재료들이 가득했고, 양세형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느낌이다”라 반응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농산물을 살피는 이영자에 송은이는 “진짜 행복해 보인다”며 감탄했다. 이영자는 “폐소공포증이 있다. 그릇이 너무 작다거나 하면 그렇다. 그릇이 너무 작으면 손이 덜덜덜 떨린다”며 넓은 스케일의 주방을 꾸린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 주식 스터디와 운동 회식을 통한 일상을 공개했다.

추성훈과 김동현, 아모띠, 이관희로 구성된 '운동 회식'은 복싱 내기를 통해 그 열기를 끌어올리기도. 추성훈은 이관희에 "농구선수 중 말이 가장 많다"며 잔소리를 하는 등 소속사 선후배다운 케미를 뽐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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