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3년 만에 좋은 소식...축하

[TV리포트=김산하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오늘 7월 4일 디지털 싱글 '완벽한 하루' 발매를 알렸다.

소속사 안테나는 오늘(28일) 공식 SNS 채널에 이상순의 디지털 싱글 '완벽한 하루'의 어나운스 영상을 게재하며, 오는 7월 4일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완벽한 하루'의 Inst. 음원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일상의 모습이 담긴 컷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이는 모두 이상순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정교한 사운드 위 아날로그 필름 효과가 더해져 따스한 감성을 배가한다.

'완벽한 하루'는 이상순이 지난 2021년 6월 발매한 첫 솔로 EP 'Leesangsoon' 이후 약 3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상순은 그간 싱어송라이터 겸 작곡가, 기타리스트, 프로듀서로서 섬세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으로 위로와 위안을 건네준 바, 신곡 '완벽한 하루'로 들려줄 평온한 이야기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상순의 새 싱글 '완벽한 하루'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이상순은 가수 이효리와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고, 올해 햇수로 결혼 12년 차를 맞았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는 없다.

이상순은 이효리와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카페를 운영하기도 했다.

김산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안테나, 이효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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