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 육상 선수로 변신한 하석진 근황
한국 연예계 최고의 뇌섹남으로 알려진 배우 하석진. 최근까지 그는 글로벌 아시아 팬미팅에 나서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처럼 국내에서 보기드문 뇌섹남 배우로 명성을 알린 그는 다시 배우로서의 본업에 뛰어들며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던진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하석진은 극중 30년 동안 깨지지 않던 육상 100미터 달리기 한국 최고 기록을 경신했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10년이란 시간이 흘러 전성기의 끝자락 더 이상 달리는 것이 즐겁지 않고 자신이 걸어온 길을 후회하게 되는 스프린터 ‘강구영’역을 연기한다.
참고로 강구영은 한국 육상 신기록 보유자이자 37년 만에 400m 계주로 동메달의 쾌거를 이룬 김국영 선수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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