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측 "공한증 시달려도 협박·분열 정치 안 돼"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 측은 경쟁 후보들을 겨냥해 아무리 '공한증'에 시달린다 해도 협박과 분열의 정치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후보 캠프 정광재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악의적 배신 프레임은 당원과 국민에 대한 협박 정치이자 공포 마케팅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한증이 정치권에 퍼지고 있지만, 정작 한 후보를 향한 당원과 국민의 열망은 더 커져만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동혁 의원은 초보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을까 무섭다는 원희룡 후보의 SNS 글에는, 사고는 운전을 처음 시작했을 때 나는 게 아니라 운전이 몸에 좀 익었다고 내비게이션과 신호를 무시할 때 나는 거라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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