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측 “‘삼시세끼’ 출연 확정” 차승원X유해진 만난다[공식]

가수 임영웅이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을 만난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6월 28일 뉴스엔에 "임영웅이 tvN '삼시세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 10월 시작된 '삼시세끼' 시리즈는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산골이나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만들어 먹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그간 차승원, 유해진을 주축으로 숱한 톱스타들이 거쳐갔다.

나영석 PD와 차승원, 유해진은 올해 '삼시세끼' 첫 방송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즌으로 뭉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마지막으로 출연한 '삼시세끼'는 2020년 5월 방송된 '어촌편' 시즌5다.

이와 관련 tvN 측은 지난 5월 16일 뉴스엔에 '삼시세끼' 새 시즌과 관련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차승원은 지난해 연말 넷플릭스 영화 '독전2' 출연을 기념해 진행한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내년이면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한 지 딱 10년째"라며 "다시 시리즈에 출연할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한편 임영웅은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M HERO-THE STAEIUM'(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에 앞서 임영웅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웅시대 명의로 2억 원을 쾌척했다. 그간 임영웅이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누적성금만 총 9억 원을 넘어섰다.

2024-06-28T00:08:22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