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G 만든다더니… 군대서 벌크업 성공한 ‘BTS 뷔’ 상탈 몸매

BTS 멤버 뷔

상의 탈의 사진 공개

7월 9일 화보집 발간

그룹 BTS 멤버 뷔가 공개한 화보 사진이 화제다.

지난 26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집의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뷔는 상의를 탈의한 채, 모자를 거꾸로 쓰고 야구 장갑을 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분위기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입대 전 “62kg인데, 딱 86kg까지만 지우고 오겠다”고 예고한 뷔가 보여준 성숙한 매력에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팬들은 “준비되지 않은 나에게 성큼 다가온 상탈 뷔”라며,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X(구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는 ‘KIM TAEHYUNG’이 1위, ‘TYPE 1’, “Scenery’가 2, 3위에 오르기도 하며 팬들의 기대를 보여줬다.

뷔는 이번 포토북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촬영지와 타이틀 선정, 북마크, 엽서 세트 등 구성품까지 준비했다.

해당 포토북 ‘TYPE 1’은 오는 7월 9일 발간을 앞두고 있으며, 바쁜 일상을 떠나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뷔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뷔는 현재 2군단 쌍용부대 군사경찰단 SDT(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으로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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