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슛 막고 인생역전' GK 오르테가, 이젠 내가 맨시티 NO.1!…에데르송 작별임박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시티 주전 골키퍼가 7년만에 바뀔 조짐이다. 이적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각), 맨시티의 현 NO.1 에데르송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설을 다뤘다. 로마노는 "맨시티는 에데르송과 사우디 유수클럽이 지난 5월부터 협상하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에데르송은 선수 본인이 원할 경우 떠날 수 있다. 시티는 알나스르 혹은 타 사우디 클럽의 공식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전했다. 브라질 현역 국대인 에데르송은 2017년 벤피카에서 이적료 3500만파운드에 맨시티로 이적한 뒤 7시즌 연속 NO.1 장갑을 꼈다. 큰 부상, 긴 부진 없이 컵포함 332경기를 뛰며 프리미어리그 6회, FA컵 2회, EFL컵 4회, 유럽챔피언스리그 1회, 유럽슈퍼컵 1회, FIFA 클럽월드컵 1회 우승 등 영광의 시절을 보냈다. 2020년, 2021년, 2022년 등...
2024-07-04T08:54:57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