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5,000원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내일부터 본사업 시작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시가 평일 평균 54만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본사업을 시작한다. 시가 지난달까지의 기후동행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 1명당 월평균 약 3만원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서울 중구 시청역에 기후동행카드 안내 포스터가 붙어있다. 2024.06.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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