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와이 HGV 리조트 이용객 대상 EV 경험 확대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호텔 체인 기업과 손잡고 세계적인 휴양지인 하와이에서 전 세계 전기차(EV) 잠재 고객들의 경험 확대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 ‘힐튼’이 만든 글로벌 타임쉐어 리조트 운영 기업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HGV) 아시아태평양·하와이본부’와 글로벌 고객 대상 전기차 경험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힐튼 오다이바 호텔에서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과 제프 버니어 HGV 아시아태평양·하와이본부 수석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2024-07-02T05:20:54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