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동천하구 농경지, 습지로 복원

(순천=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일 동천하구 내 농경지를 습지로 복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비 105억원을 들여 해당 농경지 15㏊를 매입하고 등기 절차를 완료했다.

동천하구 농경지에서의 영농 활동이 하천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습지 기능을 상실시키는 문제가 있었다.

시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습지 복원을 추진해왔다.

습지 복원으로 동천의 홍수 예방과 수질 개선, 흑두루미 서식지 확대가 기대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내년까지 복원 사업을 완료하고 순천만과 도심을 연결하는 생태 축을 복원할 계획"이라며 "자연의 원시성을 강화해 생태가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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