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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160km 장현석, 또 털렸다…이러다 공만 빠른 투수로 기억될 듯

(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LA 다저스 한국인 투수 유망주 장현석(20)이 또 털렸다. 이러다간 공만 빠른 투수라는 오명을 쓸 것 같다.마산 용마고 출신으로 지난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계약하고 올해 처음 미국에 진출한 장현석은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팀에 배정돼 프로진출 후 첫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장현석은 가장 최근인 지난달 29일(한국시간)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팀을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달 23일 샌디에이고 루키팀을 상대로 1이닝 무실점 호투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7월 3일

36년 따뜻한 정을 주고받는 날이다.48년 힘든 시기이지만 지인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60년 불길한 운이 나가니 의기양양해진다.  72년 남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다. 37년 힘든 상황에서 마음을 달래는 날이다.49년 문서 매매와 관련한 소식이 들려올 낌새가 보인다.  61년 뜻밖의 재물을 얻는 운이다.  73년 숨어 ...


토트넘만 속 터진다!...'SON 이적료 3배' 날린 장본인, 위약금 받고 佛 러브콜 수락→"최고의 컨디션 되찾을 것"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에는 속 터질 소식이다. 탕귀 은돔벨레가 벌써 프랑스 구단의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 행선지를 정했다. 프랑스의 풋메르카토는 2일(한국시각) '은돔벨레가 니스를 선택했다'라며 은돔벨레의 니스 이적 임박 소식을 보도했다. 은돔벨레는 토트넘 역대 최악의 영입으로 꼽힌다. 지난 2019년 당시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인 6300만 파운드(약 1000억원)를 기록하며 이적했고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기대치에 어울리는 모습은 단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다. 그의 이적료의 3분의 1 수준인 2200만 파운드(약 386억원)에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과 대조됐다. 오히려 답답한 경기력과 불성실한 태도로 비판받았다.토트넘은 은돔벨레를 임대로라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은돔벨레가 맹활약하던 리옹 임대와 나폴리 임대까지 추진했지만, 은돔벨레는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올...


[포토] 아크부대 파병 아빠와 작별의 뽀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군사훈련 및 협력, 재외국민 보호 등의 임무를 수행할 아크부대 23진 파병 환송식이 열린 2일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흑룡관에서 한 부대원이 딸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 필요한 진짜 이유 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가 3분기 출시되는 가운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3사가 만드는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각...


‘尹탄핵 청원’ 100만에 “위법 없인…” 대통령실 첫 입장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민청원 동의 수가 10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관련 입장을 처음 내놨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명백히 위법한 상황이 있지 않은 한 탄핵이 가능하다고 보지 않는다”며 “정치적으로 탄핵을 계속 언급하며 우리 국정이 잘 진행될 수 없는 상황으로 온 것 같다”고 2일 말했다. 이어 “현재 상황을 잘 주시하고 있다”며 “국회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국회 홈페이지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지난달 20일 올라온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은 공개 사흘 만에 상임위 회부 기준인 ‘동의 인원 5만명’을 넘겼다. 청원 동의 기간(30일)은 아직 10여일 남은 상태인데 청원 홈페이지 접속자 수가 급증해 연일 접속 지연이 계속되고 있다. 청원 동의 수는 3일 오전 기준 98만6000여명을 기록해 이날 중 100만명을 돌파할...


"대선 전복 시도 증거, 낱낱이 공개될 수도"… 트럼프엔 양날의 검 가능성

“전직 대통령이라도 ‘재임 중 수행한 공적 행위에 대해선 면책특권이 인정된다.” 1일(현지 시간) 미국 사회에 충격파를 던진 미 연방대법원 결정은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대선 결과 뒤집기’ 사건 재판을 지연시키려 했던 도널드 트럼...


바로 옆에 사람이 죽어가는데…차량만 신경쓰는 흰색 원피스의 동승자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울시청 인근에서 일어난 대형 교통사고로 9명이 숨진 가운데, 사고 차량의 동승자로 지목된 여성의 태도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해당 사고를 목격한 시민은 “조수석에 여성 분이 동행했었다. 나이는 60~70대 사이였다”며 “그분은 사람 살리는 것엔 관심 없고 운전자만 챙기고...


대통령실보다 심각한 금감원장의 '비공개'... 뭘 감추나

정보공개청구 대상 공공기관이라면 모두가 공개하는 정보가 있다. 바로 기관장의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이다. 1998년 정보공개법 개정 이후 시민사회에서 공공기관에 가장 먼저 요청한 정보는 세금으로 이뤄진 기관장의 '법인카드' 내역을 공개하라는 것이었다. 2000년대 초반 업무추진비(판공비) 공개 운동은 법정 소송으로 이어졌고 모두 공개 판결을 받았다. 많은 시민들의 노력으로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뿐 아니라 공기업, 사립대학에 이르기까지 이제 업무추진비는 사적으로 유용할 수 없도록 필수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정보가 되었고, 업무추진비와 관련한 부정부패는 상당 부분 근절되었다. 하지만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정보공개법상 공공기관에 해당하면서도, 가장 기초적이라고 할 수 있는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는 기관이 여전히 존재한다. 금융감독원(아래 금감원)이 대표적인 예다. 금감원 홈페이지...


대구·충남·대전…여당 광역단체장들은 왜 한동훈 때리나

“총선 참패 원인” “정치 미숙” TK 중심으로 연일 강한 비토 ‘윤심’ 맞춰 우호적 관계 유지 차기 지선 유리한 공천 확보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 일부가 공개적으로 한동훈 당대표 후보 때리기에 나선 데는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후보의 전직 대통령 수사 이력, 총선 책임론에 대한 문제의식과 함께 예산과 차기 지방선거 등 윤 대통령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점도 영향을 미친다는 해석이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1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한 후보를 향해 “지난 총선을 총괄 지휘한 사람이 출마하는 것은 도의적으로 적절하지 않다”며 “총선 참패를 자숙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도 같은 날 대전시청에서 기자들을 만나 “(한 후보가)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일부 가지고 있다”고 했다. 홍준표...


[자막뉴스] 급강하에 솟구친 승객, 천장에 '쾅'...안전벨트가 가른 난기류 사고

항공기 천장에 사람 발 모양이 보입니다. 난기류에 여객기 동체가 급강하하면서 승객 한 명이 천장을 뚫고 올라간 겁니다. 놀란 남성 승객이 다른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빠져나옵니다. 사고가 난 건 남미 우루과이로 향하던 스페인 국적 에어유로파 여객기로, 브라질 상공에서 강한 난기류를 만나 비상착륙했습니다. 좌석 곳곳이...


미션 성공하면 '제네시스 G80' 준다더니…'이것' 때문에 이벤트 중단

'에오스 블랙' 경품 증정 안내. 홈페이지 캡처 게임 출시 이벤트 경품으로 고급 승용차를 내걸어 화제가 된 한 국내 게임사에 대해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제동을 걸었다. 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게임위는 지난달 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 블랙' 개발·운영사 블루포션게임즈 측이 제출한 내용수정신...


9인승 차량에 17명 태운 차량 추락…5명 사망·12명 부상

/금일관주 캡처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5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일 금일관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헤이룽장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공개된 현장 영상에는 9인승 소형 버스 한 대가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급발진해 이리저리 휘젓다 결국 길가 ...


[상보] 뉴욕증시, 파월 비둘기 날갯짓에 상승…S&P500 사상 첫 5500 돌파

나스닥지수도 사상 첫 1만8000선 돌파 파월 “디스인플레이션 궤도 진입 시사” 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적 발언에 상승했다.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5500을 넘어섰고, 나스닥지수는 사상 첫 1만8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62.33포인트(0.41%) 오른 3만9331.85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33.92포인트(0.62%) 상승한 5509.01에, 나스닥지수는 전거


뜻밖의 감독, 히딩크 추천 감독 제치고 '사령탑 1순위'로 급부상

한국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로 그레이엄 아널드 호주 감독이 가장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비드 바그너 감독이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바그너 감독은 기술 평가와 전술 철학, 저렴한 연봉 등으로 인해 1순위로 떠올랐다. 포옛 감


판매량 감소한 현대차·기아, 그래도 계속 달린다...주주환원 확대 주목

[파이낸셜뉴스] 현대차와 기아가 부진한 판매량을 기록했음에도 증권가의 긍정적인 평가는 계속되고 있다.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2·4분기 실적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는 진단이다. 주주 환원 확대 흐름까지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4.72% 하락한 27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도 전날보다 3.89% 내린 12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현대차와 기아가 약세를 보인 이유는 지난달 판매량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현대차는 6월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6.3% 감소한 35만151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기아 역시 국내외 시장에서 작년 6월보다 3.9% 감소한 26만7536대를 팔았다. 내수와 수출 모두 판매량이 부진하면서 실적 우려가 커진 것


[시청역 교통사고 참사] 박병일 자동차 정비 명장 “내가 보기엔 급발진 같다” (이유)

서울 중구 시청역 부근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급발진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고 차량이 여러 곳에 충돌한 점에서 제어 불능 상태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 주장하고 있다. 급발진 여부를 확실하게 알기 위해 전자 제어 장치에 대한 정밀 검사가


軍, 최전방서 자주포 140발… ‘9·19 족쇄’ 완전히 풀었다

군이 2일 휴전선 인근 최전방 사격장에서 K-9 자주포 등 실사격 훈련을 했다. 2018년 9·19 남북 군사 합의로 전방 지역 사격 훈련이 금지된 이후 6년 만에 훈련을 재개한 것이다. 이날 오전 사격 훈련이 실시된 경기도 연천 일대 최전방 사격장에선 장맛비를 머금은 짙은 먹구름 아래서 K-9 자주포가 화염을 내뿜었다....


대구교통공사, 경산시 1호선 하양 연장구간 역명 단축 결정에 '감사' 뜻 밝혀

대구교통공사는 최근 경산시 소재 1호선 하양 연장구간 1호선 역사 두 곳의 역명을 단축해달라는 공사의 요청을 경산시가 받아들인 데 대해 2일 감사의 뜻을 밝혔다. 2일 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경산시는 지난달 27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고 도시철도 1호선


체험학습 초등생 사망, '교사 vs. 운전기사' 공방

2년 전 강원 속초에서 체험학습 도중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고로 당시 교사 2명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버스 운전기사와 교사의 진술이 엇갈렸다. 연합뉴스는 2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가 교사 A·B씨의...


국대 감독에 깜짝 후보 등장… 한국행 희망한다

세르비아 축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자리에 도전장을 던졌다. 스토이코비치 감독은 세르비아 대표팀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축구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창의적인 전략으로 한국 대표팀에 새로운 활력을


’10년 사귄’ 남친이 보낸 사진 4장 보고 ‘바람’ 눈치챈 여성… 충격 반전

남자친구가 보낸 4장의 사진을 보고 바람을 눈치챈 여성의 놀라운 추리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서는 웹사이트 'Nextapple'에서 공개된 중국의 한 커플의 사연을 전했다.


우승 휩쓸던 17살 배드민턴 유망주, 국제 대회서 경기 도중 쓰러져 사망

배드민턴계 유망주로 꼽히던 10대 선수가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경기를 치르던 중 사망했다.


GSW, 탐슨 대체자로 필라델피아 3&D 가드 영입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탐슨의 대체자를 빠르게 찾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일(한국시각)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디앤서니 멜튼을 1년 1250만 달러(약 173억 원)에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왕조의 주역으로 4번의 우승에 공헌한 클레이 탐슨과 13년의 동행 끝에 이별했다. 탐슨은 3년 5000만 달러(약 692억 원)에 댈러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스테픈 커리와 함께 스플래쉬 브라더스로 활약한 탐슨이 떠나면서 골든스테이트는 그의 빈자리를 채워야했다. 특히 커리와 함께 뛰면서 앞선 수비가 좋은 선수가 필요했고, 골든스테이트는 외곽슛과 수비가 좋은 멜튼을 영입하게 됐다. 멜튼은 2023-24시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평균 11.7점 3.7리바운드 3어시스 1.6스틸 3점 성공률 36%를 기록한 3&D자원이다. 멜튼은 2018...


토트넘 '700억' 질렀다!...SON 도울 '특급 유망주' 그레이 영입 확정! 메디컬 완료→6년 장기 계약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아치 그레이(18·리즈 유나이티드) 영입을 사실상 확정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일(한국시간) “그레이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 리즈와 토트넘이 4,000만 파운드(약 700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그레이는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2030년 6월까지 6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그레이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패스 능력을 자랑하는 중앙 미드필더다. 187cm의 좋은 신장에 스피드까지 갖추고 있어 탈압박에도 강점을 보인다. 어린 나이임에도 벌써부터 잠재력을 보여주며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다. 그레이는 리즈 성공 유스 집안 출신이다. 증외조부 에디 그레이는 리즈의 레전드이며 할아버지 프랭크 그레이, 아버지 앤디 그레이도 리즈에서 선수 커리어를 쌓았다. 그레이와 함께 동생인 해리 그레이도 현재 리즈...


파월 “디스인플레 재개중...금리 인하 위해 더 확신 필요”

“통화정책 리스크 더 균형찾아” “9월 인하? 구체시점 말 못해” 파월 포르투갈 ECB포럼서 발언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상당한 진전을 보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기준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더 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2일(현지시간)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 참가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2%)로 되돌려놓는데 상당한 진전을 보았다”면서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는 우리가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로 돌아가고 있음을 뜻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정책 완화를 시작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하강하고 있다는 더 큰 확신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기준 금리 인하 시점이 너무 빠르지도 느려서도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만일 우리가 너무 빨리 인하한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한...


용인세브란스병원, 3.0T MRI 추가 도입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3.0T MRI(자기공명영상) 장비를 추가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병원은 이번 장비 도입으로 총 네 대의 MRI를 운영한다. MRI의 자기장 세기를 나타내는 단위인 테슬라(T)는 숫자가 높을수록 영상 해상도가 높다. 3.0T는 현재 임상에서 활용하는 MRI 장비 가운데 가장 높은 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신규 도입 장비는 경사자장의 최대 세기가 기존 대비 30~50% 높아 고해상도의 영상 촬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검사 시간도 단축한다. 특히, 종양에 특화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어 종양 조기 발견 및 수술 후 추적검사에 효과적이다. 3차원, 모션 보정, T1·T2 정량분석, 신경다발검사 등 다양한 검사에 딥러닝 기반의 영상 재구성 기법을 적용 가능해 직원이 고해상도 이미지 판독에 집중하거나 검사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환자 편의를 높인 신형 코일도...


고우석, 마이너리그 트리플A서 2이닝 4피안타 1홈런 2실점 뭇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고우석(25)이 마이너리그에서 두 번째 홈런을 내줬다. 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잭슨빌 점보슈림프의 불펜 투수 고우석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121 파이낸셜볼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플A 샬럿 나이츠와 홈 경기에서 2이닝 4피안타...


빨라진 대장홍대선, 제자리 위례신사선... '서북권 숙원사업' 서부선·강북횡단선 향방은?

서울 서북권의 숙원사업인 서부선과 강북횡단선은 공사비와 사업성 문제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대장홍대선은 예정보다 앞당겨 착공되었지만, 위례신사선은 GS건설 컨소시엄의 포기로 인해 표류하고 있다. 또한, 서부선과


파일명 미친X, 이혼시 증거 필요해…대화 녹음하는 남편 충격(결혼지옥)[결정적장면]

이혼을 준비하는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잡았다.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서는 모든 걸 공평하게 계산해야 하는 계약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계약부부는 첨예한 대립과 갈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편은 “아내가 감정 기복이 심해서 싸울 때마다 ‘헤어지자’라고 한다. 아내가 하우스메이트 같다”라고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아내는 “남편이 거짓말을 안 하고, 신뢰받는 행동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특히 남편의 휴대전화를 본 아내는 "나한테 서운한 것을 메모장에 왜 다 적어놨냐. 그리고 우리가 싸울 때 자꾸 녹음을 하는데, 부담스럽다. 섬뜩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편은 "이혼을 할 때 위자료, 양육비, 양육권 이런 것들을 정해야 하지 않냐. 그런 것들을 하려면 증거가 필요하다. 혹시 모를 상황에서 증거를 남겨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방송 복귀 실패한 김새론, 결국 '새 직업' 찾았습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키고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2일 티브이데일리는 김새론이 최근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의 매니저(정직원)으로 취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카운터부터 카페 전반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하고 ...


‘포렌식 끝’ 전 여친 카톡 싹 공개… 아기 초음파 사진 본 허웅이 한 말

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 A 씨를 공갈,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지난 1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초음파 사진에 허웅 실제 반응…전 여친이 분노한


"구찌는 좀 그래요"..젊은 명품족, 중고시장 판 뒤집었다 [명품價 이야기]

[파이낸셜뉴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그룹 계열의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MIUMIU)의 중고명품 의류 거래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구찌·생로랑 지고, 셀린느·미우미우 뜬다 2일 중고명품 전문 플랫폼 구구스가 지난 1∼6월 소싱(매입·위탁)한 상품과 판매를 완료한 상품을 분석한 결과 셀린느와 미우미우가 의류 카테고리에서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반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로랑(Saint Laurent), 발렌시아가(Balenciaga) 등은 의류 카테고리에서 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2024 상반기 중고 명품 트렌드'를 발표한 구구스는 최근 주얼리(장신구)와 의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주얼리와 의류 거래액은 지난


[시청역 교통사고 참사] 오세훈 서울시장 입에서 민감한 얘기가 흘러나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형 교통사고로 인해 고령자 운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처럼 안전장치를 기계적으로 의무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령 운전자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 운전자가 가해자인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담배 피우고 나면 옷에 냄새 배어…향수 뿌린다"

유튜브 채널 '안소희' 6월 30일 공개…연극 '클로저' 흡연 장면 언급(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자신이 사용하는 '찐'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지난달 30일 안소희는 유튜브 채널에 본인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이날 안소희는 코너 속 코너 '왓츠 인 마이 백'을 통해 본인이...


"인성 보인다" 명품 선물한 팬에게 허웅이 툭 던진 말

허웅의 과거 사생활 논란이 다시 드러났다. 팬이 선물한 샤넬 미스트를 거절한 허웅에 대한 반응이 악화되었다. 또한, 허웅과 전 여자친구의 대화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더 커졌다.


[단독] “문다혜 감사 왜 기각했나”… 감사원 압수 수색한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 가족의 ‘태국 이주’와 전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과거 이 의혹에 대한 공익 감사 청구를 기각한 감사원을 최근 압수 수색한 것으로 2일 전해졌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한연규)는 지난달 중순 서울 종로구에 있는 감사원을 압수 수색해...


'올림픽서 퇴출' 국제복싱협회, 스위스 연방법원에 항소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국제복싱협회(IBA)가 올림픽 운영 권한을 되찾기 위해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2일(현지시간) IBA가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결정에 불복해 스위스 연방법원에 항소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 로버츠 IBA 사무총장은 "우리가 제기한 모든 쟁점과 주장을 CAS가 제대로...


마약 근절 칼 뽑은 軍…현역병도 '연 1회 불시 검사'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앞으로 현역으로 복무 중인 장병들도 연 1회 불시에 마약류 검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3일 정부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현대차 노사 협상 쟁점, '정년연장' 아닌 '성과금'

현대자동차 노사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면서 파업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노사는 지난 1일 진행된 11차 교섭에서도 임금협상과 관련해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회사는 새로운 제시안을 전달했지만 노조는 이를 또다시 거부했다. 다음 교섭은 일정조차 정해지지 않았다.현대차 노조는 현재 쟁의(파업)권을 획득한 상태다. 지난달 13일 진행된 8차 교섭 자리에서 노조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협상 도중 자리를 떠났다. 같은달 24일 쟁의행위(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했고 노조 재적 인원 4만3160명 중 4만1461명(96.06%)이 투표에 참여, 이 중 3만8829명(재적 대비 89.97%, 투표자 대비 93.65%)이 찬성했다.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로부터 교섭 조정 중지 결정도 얻으면서 합법적인 파업권을 획득한 상태다.올해 협상에 앞서 노조는 사측에 기본급 15만90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개장] 뉴욕증시, 나스닥·S&P500 사상 최고가..'테슬라 컴백' 10%↑

(출처=finviz)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적 발언에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1% 오른 3만9331.85에 거래를 마감했고요. S&P500지수도 0.62% 상승한 5509.01, 나...


"미셸 오바마 출마하면 트럼프 압도"…바이든 사퇴 압박 고조(종합)

첫 TV토론 후 로이터 조사…"바이든·트럼프 양자대결 땐 40% 동률" CNN "바이든 43% vs 트럼프 49%…부통령 해리스 등판하면 2%p 격차"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대선 첫 TV 토론 이후 민주당 안팎에서 후보 교체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보다 도널드 트럼...


인도 종교행사서 또 압사 사고…"100여명 사망"(종합2보)

"행사 후 숨 막힌 일부 참가자들 서둘러 나가면서 사고"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인도 북부에서 열린 힌두교 행사에서 압사사고가 나 100명 이상 사망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우타르프라데시주 주도 러크나우에서 남서쪽으로 350km 떨어진 하트라스 지역의 힌두교 예배장소에서 행사가 끝난 뒤 참가자들이 서둘러 떠나다 사고가 났다. 경찰은 무덥고 습한 행사장 텐트 안에서 숨이 막혔던 일부 참가자가 행사 종료 후 빨리 나가려고 달리기 시작하면서 압사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목격자는 현지 일간 힌두스탄타임스에 "사고 현장에 수많은 사람이 모여있었고 출구가 없어 사람들이 쓰러지면서 압사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여성이고 일부 어린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 수는 매체마다 달라 정확한 집계는 추후 나올 것으로...


'플레이어2' 송승헌, 동료 정수정 잃은 후..팀 해산에 망연자실

송승헌과 플레이어들이 해체한 배경이 그려졌다.2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0회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동료 차아령(정수정 분)을 잃은 후 각자의 삶을 택한 방식이 그려졌다.강하리(송승헌 분)는 트라우마를 느끼며 잠에서 깼다. 차아령이 제프리 정(김경남 분)에 의해 목숨을 잃은 후, 각자의 기로에 섰던 플레이어들. 이들은 죄책감을 느끼며 “우리, 다시는 보지 말자”라 다짐했다. 임병민(이시언 분)과 도진웅(태원석 분)은 강하리의 애탄 부름을 외면했다. 짐을 정리하던 강하리는 차아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한 뒤 미


'미스터리' 홈런포 날린 타자가 바로 교체라니... 진짜 문책성인가, 대체 KIA-삼성전에서 무슨 일 있었나

본헤드 플레이 이후 곧장 나온 홈런포. 속죄포였다. 그러나 홈런까지 치고도 다음 수비를 앞두고 곧바로 교체 아웃됐다. KIA 타이거즈의 미래 김도영(21)의 이야기다. KIA 타이거즈는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삼성 라이온즈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원정 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KIA는 1-4로 뒤진 채 7회까지 끌려갔으나, 8회 2점을 만회한 뒤 9회 1득점 하며 끝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연장 10회초 대거 5득점을 올리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삼성은 1회말 강민호의 투런포로 선취점을 뽑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그리고 여전히 삼성이 2-0으로 앞서고 있는 3회말. 선두타자 김지찬이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1사 후 구자욱이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이어 앞서 투런포를 터트렸던 강민호가 좌전 적시타를 뽑아내며 3-0으로 달아났다. 계속된...


'고딩엄빠5' 당뇨로 30kg 빠졌지만 투잡 뛰며 네 번째 가출한 아내 찾는 청소년 아빠

MBN ‘고딩엄빠5’에 출연하는 ‘청소년 아빠’ 최진명이 “당뇨 진단을 받았지만, 생계를 위해 ‘투잡’을 뛰고 있다”면서도, 2주 전 집을 나간 아내를 사방팔방으로 찾아 헤매는 모습을 보여줘 걱정을 자아낸다. 7월 3일(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5회에서는 최진명이 “아내가 두 살 딸을 두고 네 번째 가출을 했다”고 고백한 뒤, “저와의 대화를 거부한 아내와 연락이 두절된 상황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며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진명은 재연 드라마를 통해 “과거 호감을 갖고 있던 친구의 여자친구와 연락이 끊겼다가 3년만에 연락이 와서 뒤늦게 고백을 했고,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며 풋풋했던 연애사를 밝힌다. 이어 그는 “얼마 후 여자친구가 임신해 가정을 꾸렸고 이후 행복한 일만 있을 줄 알았는데, 자꾸 누군가와...


美대선 TV토론 직후 여론조사서 "트럼프 47%, 바이든 41%"

하버드대-해리스 조사…"미국 유권자 10명중 7명 이상, 11월 대선 지지 후보 결정"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미국 유권자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 대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지 결정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 정치매체 더힐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버드대 미국 정치연구...


‘배신의 정치’ 한동훈 논란에 TV조선 앵커 “최순실의 의리와 배신 떠올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전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상대 후보들이 ‘배신의 정치’ 공세를 펴자 TV조선 앵커가 20%대로 추락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을 들면서 배신자 프레임이 위력을 발휘하던 과거와 사정이 달라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순실의 의리와 배신을 빗대면서 수직적 당정관계로 돌아가선 안된다고 우려했다.채널A는 한 전 위원장과 원희룡 전 장관이 배신의 정치에 탄핵 공방까지 벌이자 “여당 내에서 탄핵 이슈를 부추긴다”고 분석한 반면, JTBC는 “어찌 됐든 민주당에 비해 전당대회는 흥행하는 것 아니냐, 이런 기대감이 높


선발에 5억 달러 썼는데...다저스는 왜 '160㎞' 크로셰 찾나 "야마모토·커쇼 아프잖아"

겨울 내내 선발 투수 영입에 매진했던 LA 다저스가 또 선발을 사러 돌아다니고 있다. 결국 '불완전' 매물에 투자한 불안성 탓이다.다저스는 최근 트레이드 시장 최대어 개럿 크로셰(26·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강하게 연결됐다. 올 시즌 18경기에 등판한 크로셰는 6승 6패 평균자책점 3.02로 화이트삭스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101과 3분의 1이닝 동안 탈삼진이 141개에 이른다. 탈삼진 부문 MLB 전체 1위. 피안타율도 0.198로 아메리칸리그 3위에 올라있다. 왼손 투수인데도 160㎞/h 안팎을 넘나드는 강속구를 뿌린다.원래대로라면 크로셰 같은 투수는 트레이드 시장에 나오지 않는다. 크로셰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2026시즌 종료 후에나 얻을 수 있다. 반년이면 모를까 2년 반이나 남은 에이스의 트레이드 가치는 어마어마하다. 올해 연봉도 80만 달러에 불과하다.그런 크로셰가 트레이드...


아버지와 '입맞춤'하는 女배우...사진 보면 더 충격입니다

[TV리포트=공지현 기자] 대만 배우 오우양니니(歐陽妮妮)가 프러포즈 파티에서 아버지와 입을 맞추는 장면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달 29일, 오우양니니는 6년 동안 사귀는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프러포즈 파티에는 오우양니니의 가족도 모두 참석했다. 유출된 프로포즈 영상에서 오우양니니는 그의 아버지와 입...